사무실인테리어 – 펜타브리드 Pentabreed Part. OMG / B1

사무공간을 디자인 한다는 것, 회사를 멋지게 만든다는 것.
같은말 일까요?
같은말 일수도 있습니다.

각설하고,
우린 서로 다 압니다.
왜 디자인이란 것을 해야하는지.
그렇죠?
네. 알죠~ 알다 뿐이겠어요…
다만 우리가 가진 환경이라던가 상황이 잘 받쳐주지 못할 때 속상할 뿐이죠~

사무공간은 어떻게 예쁘게 만들까 보다 어떻게 일 하는 공간인가가 더 중요합니다.
커피숖은 아니니까요.
펜타브리드 사옥!
지하 1층 Part OMG 나갑니다~

펜타브리드 사옥의 지하층은 천장이 높았습니다.
천장이 높다는 것을 유리하게 이용해야하죠.
바닥에서 일정부분 올려진 공간.
두 개의 작은 회의공간을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.

bi-level-004

 

회의공간으로 들어갈 때에는 좌우로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를 열어야 됩니다.
오른쪽 회의공간 문을 열어둔 것 보이시죠?
한 쪽 손잡이를 잡고 밀어도 양쪽이 함께 열리도록 했고,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부드럽게 열리도록 기술적으로 부속을 좋은 것을 썼습니다.

B1_P

바닥에서 일정부분의 하부 공간을 창고로 가진 회의실의 스케치입니다.
스케치의 평면도에서 보시면 붉은색으로 테두리 쳐둔 공간입니다.

Corridor-001 Deck-002 Corridor-002 Corridor-003

올려진 두 개의 회의공간을 둘로 분할하고 외장을 벽돌로 마감한 후 공간의 끝에 가로등을 둡니다.
꽤나 외부의 공간처럼 느껴집니다.
늘 내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바깥이 그립습니다.
그 바깥은 그저 바깥이 아니고 뭔가…골목이었으면 하지 않을까요?
좁고 협소한 곳이 아니라 몸에 착 붙는 골목.
그거.
해 드리고 싶었습니다.
반대하는 분이 안계셔서 다행이었습니다.
실은 그 골목을 이러저러한 컨셉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더 많았습니다.

bi-level Meeting room-001bi-level Meeting room-002

회의실 내부입니다.

Stair

높은 천장을 이용해 만들어진 또다른 공간.
OMG Part를 책임지는 본부장님의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.
계단을 통해 올라가며 다 잘들 출근 했는지 주변을 훑어 주시는거죠.
본부장님 방 밑에 양쪽으로 열리는 흰색의 옷장처럼 보이는 문.
OMG팀의 창고 입구입니다.
그 공간은 OMG팀의 창고로 쓰입니다.
본부장님 방주변과 내부 구경도 좀 해 볼까요~

bi-level-006 bi-level Manager room-001 bi-level Manager room-002 bi-level Manager room-004

Office-001

본부장님의 방 바로 옆으로 개방 된 사무공간이 보입니다.
모든 층의 펜타브리드에는 개개인의 파티션이 없습니다.
파티션이 없는 공간이길 바랬습니다.
펜타브리드는 사무근로자 한명한명이 자신마다의 업무에 능숙한 전문가집단 입니다.
전문직 사무근로자에게는 닫혀진 개인공간에서 책 읽는 시간보다, 같은 직종의 전문가와의 잡담이 권유되어야 합니다.

bi-level Stair

업무공간에서 바라 본 본부장님의 방입니다.

Conference room Facade-003 Conference room Gate-001

지하1층에는 OMG Part의 업무공간이면서 동시에 전체 회의를 할 수 있는 대회의실이 있습니다.

대회의실 입구입니다.
회의실과 업무공간을 나누는 벽체를 책장으로 활용했습니다.
깨끗하고 잘 정돈 된 벽체로 공간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겠지만,
저 커다란 벽면을 로고정도나 붙여두는 식의 기능 없는 벽체를 제안하긴 싫었습니다.

입구는 회전문으로 구성했고 육중해 보이는 철판으로 마감했습니다.
보이기엔 그렇지만 손을 대고 살짝만 밀어도 부드럽게 열립니다.

Conference room Facade-001 Conference room Stand-004 Conference room Stand-003

대회의실 내부로 들어오면 회전문의 반대 면은 나무로 마감 되어 있습니다.
밖에서 만났던 차고 육중함은 없습니다.
내외부의 반전이랄까요…그런 느낌을 주는 공간이길 바랬습니다.

Conference room Stand-001Conference room-003 Conference room-002 Conference room-001

대회의실 내부에는 많은 직원분들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.
의자가 놓여진 테이블 주변으로 자신의 자리가 없이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스텐드형의 벤치로 구성했습니다.
회의실 스크린을 바라보는 반대편의 스텐드는 계단식 입니다.
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을 때 시선을 가리지 않고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.

이런 식의 구성은 회의집중력을 더 높여줍니다.
그리고….영화 보실 때 앞사람 머리가 화면을 가려 두리번 댔던 기억 있으시죠?
그거 저도 싫습니다.

여기까지~

언제나 젊고 건강한 기업으로 남아주길 기대합니다.
펜타브리드 화이팅입니다~

 

펜타브리드 사옥은 총 7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7개 층 중에 지금 보신 곳은 층 OMG Part의 지하층의 업무공간입니다.
곧 다른 층도 보여드리겠습니다~

기대해 주세요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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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말하길

    공간이 이렇게 탄생할 수 있다니…
    너무 재밌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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