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자 – Okja

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 옥자

옥자 포스터

 

봉준호 스타일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젠 좀 알겠다는 느낌이 들었다.

 

 

봉준호감독 movie_image

 

이 영화.
그 어떤 미사여구나 쓸데없는 철학적 논의는 던져버리고 자본주의라는 폐허를 적나라하고 군더더기 없이 보여 준다.

금돼지를 주는 장면은 정말이지 압권이었다.
영화를 못 본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언급하긴 어렵지만 그 장면은 영화 속 소요와 거대해진 사태를 아주 말끔하게 마무리지어 주었다.
자본주의는 피도 눈물도 없다.

돈이면 된다.

 

 

옥자와미자movie_image 미자와 틸다 스윈튼 movie_image

 

봉준호감독은 대단한 감독이었다…..

독특하고.
멍울을 남기는.
재미있는 영화.

끝.

P.S : 봉준호감독은 이 영화를 찍고 한동안 육식을 못했었다던데 아마 나도 그럴 것 같다. 육식을 할 때마다 신경쓰이게 될 게 뻔해~

사진은 모두 아래 링크에서 퍼왔습니다.

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photoView.nhn?code=143435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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