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미메시스에 다녀왔습니다.
오랜만에 미메시스에 다녀왔습니다.
건축이 주는 “공간의 감흥”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.
미메시스를 정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파주까지 오게 되었네요~
미메시스 는 대지에서 보자면 도로를 향해 ‘등’을 보이고 있는 형태죠.
뒷태가 꽤나 감각적인 건축이었습니다.
오늘 가보니 도로쪽에 미메시스 볼륨만한 새 건축물을 짓고 있더군요.
이제 도로쪽에서 미메시스의 뒷쪽 흰 캔버스에 그려지 나무 한 그루의 감상은 못할 듯 하네요.
아쉽습니다.
날이 그닥 습하지 않아서 더웠지만 기분이 상쾌합니다.
책도 좀 사고팠는데 아무래도 충동구매가 아닐까 싶은 마음에 꾹 참았습니다.
참 잘했다 싶네요. ^____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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