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alon de 5ive – 까페 인테리어
까페 살롱 드 파이브.(Salon de 5ive)
차병원 사거리 근방에 지어진 신축 건물의 1층에 산토리니가 들어섰습니다.
낮 보다 밤이 더 화려한 까페라고 생각 되어 일부러 야경을 올렸습니다.
전면 파사드의 자동문을 45도 각도로 양쪽으로 열리게 마름모꼴로 전실을 구성했습니다.
야간에 외부에서 바라 본 내부공간의 청량함이 밝게 느껴집니다.
지친 퇴근 길에 들러, 커피나 세계맥주 한 잔 나눌 분들의 발길을 끌어 주기에 충분합니다.
주간에는 이런 모습 입니다.
아쿠아 블루의 컬러가 주는 청량감과 고재 데크의 오랜 듯한 목재가 주는 감흥이 꽤 괜찮습니다.
내부에도 연속적으로 보여질 조합입니다.
마름모꼴의 전실 입구를 통해 들어서면 밝고 환한 내부가 길게 뻗은 벤치와 함께 공간의 깊이감이 느껴집니다.
왼쪽 붙박이 벤치 등받이에도 고재 데크를 사용했습니다.
조금 더 들어서서 우측 벤치에 앉으면 다양한 맥주가 진열 된 냉장박스가 보입니다.
하나 골라서 시원하게 마시고 싶습니다.
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외부 데크와 연장선에 있는 까페 겸 스토어, 화장실이 있습니다.(외부데크 흡연가능!)
스토어 에서는 VINIPH의 의상 및 악세서리와 Tangram의 전자소품, 이탈리아 명품 식기 및 그릇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.
뭔가 네개의 포스트를 가진 게이트형 구조물이 보이시죠?
골든벨이라고나 할까~ 전체 공간을 임대해서 회식 장소로 쓸 때 사장님께서나, 돈이 너무 많은 분께서는 주저 없이 울려 주세요~
영국에 있던 초등학교에서 직접 공수해 온 종입니다.
화장실 입니다.
박태희대표님께서 직접 고르신 수전이 눈에 띄네요.
역시나 아쿠아블루의 컬러와 고재데크를 사용해서 내 외부의 디자인적 연계를 꾀했습니다.
외부데크의 모습입니다. 꽤나 운치 있는 건물사이의 포켓공간입니다.
하늘을 올려다 보면 데크만의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.
직접 가셔서 커피 한 잔 하시며 직접 확인해 보시길~
강남구 역삼동 논현로 557번지 입니다.
전화 : 02-6911-55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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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신준호 소장의 개인 계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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