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자인과 이슈 56회 – 디자인과 이슈 돌아보기
디자인과 이슈. ‘디슈’ 라는 애칭으로 멋진 청취자께서 언급한 바 있어 ‘디슈’라고 부를게요.
디슈를 시작하기 전의 ‘신소장’에게 그 ‘디슈’는 다만 욕망의 시작이었을 뿐이었죠.
그러나.
시작의 테잎을 끊자.
상상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정보와 감흥.
그리고 스스로의 반성과 많은 깨달음이 밀려왔습니다.
저는 조금씩 이해심이 늘어갔습니다.
저는 조금씩 제 욕심을 알아갔습니다.
저는 조금씩 비겁하지 않게 됐습니다.
저는 조금씩 자랐습니다.
디슈는 제가 지금보다 조금 더 멋진 녀석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줬습니다.
진심으로 고맙습니다. 이승택 교수님, 황효철 작가님.
그리고
디슈와 함께한 모든 분들께 그저 고맙습니다.
디슈! 마지막 방송입니다.
디자인과 이슈에 출연해 주시고 청취해주셨던 모든 분들!! 고맙습니다. 건강하십시오.
Merry X-mas & Happy new year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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